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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지는 혁신을 위해 시장에 탄생했고, 당신이 이 글을 읽는 지금도 혁신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P2E 업계에서의 첫 “WEB3 SOCIAL STRATEGY GAME”을 지향하는 프로젝트인 CyberWave를 시작으로, 저희는 블록체인 탈중앙화 프로토콜을 통해 어떤 재밌는 혁신을 만들 수 있을지 계속 구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계속 혁신에 대해 고민합니다

현대 사회에서의 기술적 혁신은 기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중앙화된 플랫폼에서 일어나는 혁신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러한 환경이 구현되는 과정에서 우리는 현대 사회에서 기업이 어떠한 방식으로 타락할 수 있었는지를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비트코인이 세계 최초의 암호화폐이자 금융혁신의 도구로써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고, 최근 5년여간을 걸쳐 블록체인에 자본이 몰리면서 전례없는 새로운 체계인 탈중앙화를 기반으로 구현된 새로운 사업의 환경이 구성되었습니다. 거대 기업과 자본, 금융의 불합리함에 갈증을 느끼던 많은 유저들은 탈중앙화 정신에 매료되어 탈중앙화 산업에 뛰어들게 되었고, 그 결과 전례가 없는 다양한 금융 및 IT기술 혁신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지난 1-2년 동안 Defi 산업 및 NFT의 약진이 눈에 띄기도 하였죠.
이에 대해 메타지는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이미 고도화된 기존 web2.0의 시장에서는 새로운 혁신은 상대적으로 어려우나, 블록체인을 통해 산업 전반 혁신이 이루어지고 있는 탈중앙화 기반 web3.0의 시장에서는 혁신이 상대적으로 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메타지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메타지의 위치에서 가능한 혁신을 구현하고,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내는 데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META Z가 생각하는 혁신 세상에는 다양한 목표를 가진 혁신이 존재합니다.
사용자 편의와 기술력에 집중하여 끊임없는 모바일/PC 서비스 혁신을 만들어내고 있는 애플. 전세계에 온라인으로 무료 대학강의를 제공하여 지식 제공의 장을 혁신한 칸 아카데미. Microfinance 모델을 도입하여 개발도상국의 빈곤층 대출 시장을 혁신한 그라민 뱅크. 금융구조의 부조리함에 의문을 제기하고, 이를 ‘제한된 발행량을 가진 암호화폐’를 통해 혁신한 비트코인.
반면 메타지가 추구하는 혁신은 그 어떠한 숭고한 목표나 비전, 권위의식이 없는 오직 혁신 그 자체만을 위한 혁신입니다. 메타지는 특정 목표가 부재한 상태에서 피상적 한계를 벗어나 기존 논리를 타파하고, 유래 없는 혁신을 이루는 그 자체에 목표를 두고자 탄생하였습니다. 블록체인이라는 기술 위에 펼쳐진 서부 활극의 시대와 같은 블록체인 산업군 안에서, 메타지는 세상에 놀라움을 불러올 수 있는 혁신을 이어나가기 위해 더욱 즐겁고 괴짜스럽게 일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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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충격적인 혁신을 누구보다 대담하고 애자일하게 구현하는 가치

메타지는 다음과 같은 비전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Boldness | 기존의 규칙을 부수는 데에 제약을 두지 않는 담대함 Agility | 시스템적으로 애자일하고 긴밀하게 움직이는 데에서 오는 빠른 실행력 Creativity | 대중의 공감을 사면서도 유래없는 시스템 혁신을 만들 수 있는 뛰어난 창의력

1. 담대한 업무방식

메타지는 web3나 탈중앙화에 종속되어 사업의 중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면서도, 탈중앙 정신의 근간에 있는 각 객체에 대한 존중과 투명한 정보공유를 통해 구현되는 윤리 전반에 동의합니다.
메타지는 구성원 하나하나의 의견을 DAO 구성원 수준으로 존중하며, 이를 기반으로 Trust over Proof (증거를 통한 신뢰)가 아닌, Trustless Trust(신뢰가 필요없는 신뢰) 정신을 추구하려 합니다. “신뢰가 필요없는 신뢰”는 조직의 구조에서 발생합니다. 블록체인의 블록을 살펴보면 거래내역이 투명하게 공개 되듯이, 굳이 시도하지 않아도 투명하기에 신뢰라는 에너지를 쏟을 필요가 없는 구조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메타지는 구성원의 작업환경, 근무시간, 활용 프로그램에 대해 제약을 두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성과가 확보되는 한 이에 대한 관여도 최소한으로 줄이려 노력하면서 동시에 업무 구조를 극단적으로 투명하게 하여, 성과에 대해 의문을 갖기 전에 이미 신뢰를 가질 수 있는 구조를 만듭니다.
블록체인과 같을 정도로 투명한 업무방식과 보상제도, 그것이 메타지가 추구하는 문화의 방향입니다.

2. 빠른 실행력

메타지는 애자일하게 움직이면서 시대의 흐름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이를 즉각적으로 실행에 옮기는 행동요령을 추구합니다.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과 카르다노의 창시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은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은 비슷하였으나, 그 일을 이행하는 방식에서 큰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찰스 호스킨슨이 "대중성에 타협하기 보다는 정교한 완성도를 추구” 하는 반면, 비탈릭 부테린은 “완성도 보다는 빠른 비즈니스 실행력"에 집중한다고 알려져 있지요.
메타지는 두 창조가의 의견을 전부 존중하지만, 이더리움의 정신에 조금 더 동의합니다. MetaZ는 다양한 사고와 수많은 시도, 그리고 그 안에서의 빠른 실행력을 기반으로 한 성공 공식을 구성할 수 있기를 추구합니다.

3. 뛰어난 창의력

메타지는 시대의 흐름에 부응할 수 있는 대중성을 갖춤과 동시에, 전에 없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세상에 펼침으로서 모두가 놀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블록체인과 Web3.0은 전에 없는 산업 전반의 반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현재 우리가 마주한 블록체인 생태계는 한달, 일주일이 아닌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사업 아이템이 탄생하고, 다음날 바로 사라져가는 산업군입니다.
메타지는 이러한 다이나믹한 환경을 기회로 인식하고, 이 안에서 사람들이 놀랄 수 있는 괴짜같은 아이디어를 통해 세상에 한 족적을 남길 수 있는 회사로 거듭나기를 원합니다.

세상에 어떤 충격을 가져다줄 수 있을지,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싶습니다.

메타지의 목표와 방향성 모든 것은 혁신을 불러오는 데에 존재 의의를 가집니다.

메타지는 블록체인이 가져온 다양한 혁신의 소용돌이 가운데에서 스스로의 정보를 자발적으로 업데이트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파악하고, 스스로 재밌는 프로젝트를 제안해줄 수 있는 능동적이며 창의적인 인재를 원합니다.
아래의 문구에 동의할 수 있다면 여러분은 저희와 합이 잘 맞는 분일 수 있습니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혁신을 갈구하며
성장에 대해 고민하고
파괴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고리타분함을 배척하는 사람

일을 재밌게 하는 것도 우리의 정체성입니다.

“Fun”은 메타지 팀이 지향하는 아주 중요한 워크 밸류입니다!
가슴 두근거리는 아이디어를 시작으로 커뮤니티와 대중들에게 안겨다 줄 신선한 충격에 대해 매일 고민하며, 이런 생각과 실천에 큰 동기부여를 얻는 팀입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가지기 위해 무엇보다 개인의 “Freedom”을 존중합니다. 다양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거침없이 논의하고, 능력있는 팀원들과 이를 실행해 나갑니다.
메타지에서는 실명과 직급 대신 닉네임을 사용합니다.
직급에 대한 권위의식이 없는 작업환경을 마련하고, 사내에서는 존댓말을 사용하여 서로에 대한 존중을 표현하여 부드럽고 격식있는 작업 분위기를 만드는 것을 추구합니다.
메타지에서는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사내 복지를 지원합니다.